기존에 사용하던 알루미늄 후라이팬은 무겁고, 2~3달 쓰니 코팅이 벗겨져서 불안한 마음으로 사용했었어요.

나 혼자 먹을꺼를 해먹으면 신경안쓰고 음식을 할텐데 남편, 아이들 식사를 만들면서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이 많이 있었지요..

우연히 마그네슘 팬에 대한 소문을 듣고 관심을 갖고 있던중에 맥패을 알게 되었고 과감히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봤어요.

마그네슘이라 그런지 정말 가볍더라고요. 음식하고 나면 무거워서 손목이 아플때도 있는데 이건 너무 가벼워서 아픈적은 없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음식의 맛이 틀려지더라고요.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고기가 약간 쫀득쫀득한 느낌의 맛이 나서 기존에 먹던 삼겹살과는 설명하기 어렵

지만 틀린 맛이였어요. 뭔가 음식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였어요. 또 신기했던거는 잘 타지 않는다는거죠. 기름도 투명하고, 눌러붙지 않으니 음식하기도 수월

하더라고요. 세척도 키친타올로 쓱 닦으니 새것처럼 깨끗해지네요~ㅎㅎ

오래써서 코팅이 벗겨저도 마그네슘이라 안전하니 이제 불안한 마음은 털어 냈습니다!

궁중팬도 구입해서 전골같은 요리도 해볼려고요!

마그네슘 후라이팬이 나와줬으니 이제 요리하면서 불안한 마음은 갖지 않겠습니다~

번창하세요~감사해요!